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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중흥도량 자비선사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

작성일 2020-11-29 오후 12:38:08 | 작성자 자비선사 | 조회수 104

2박3일간의 차명상지도자 연수과정이 시작되었다.

시작부터 난관이 있었다.
중요한 회의참석으로 좀 늦게 명상원에 도착했다.
조용한 산사의 노란 불빛과 둥그런 달을 보며 환영해 준다는 느낌이 듦을 알아차렸다.
이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이다.
바쁜 일상속에서 항상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것이 빈번하고, 삶속에서 아끼는 지인의 이승 이별을 대할때마다 삶과 죽음, 생사고락에 대해 늘 고민이 많았다.

차명상 수업을 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기도 하였는데 이번 명상과정을 통해 정립이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지운스님께서 직접 강의하신 일각의 다실명상을 들으며 전체 차명상 수업이 일련의 지식들이 총정리됨을 알아차렸다.

색한마음다선, 일미를 깨닫는 일각의 다실명상, 자비삼매 차향기명상, 오색차명상의 강의도 지금까지 해 온 차명상 수업의 정립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됨을 알아차렸다.

특히 교재에 수록된 칼라풀한 그림들은 명상이해의 요약본으로 정립에 많은 도움이 됨을 알아차렸다.

좋은 쾌적한 숙소에서 몸을 생각하는 공양과 서로 차명상의 궁금증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연수에 활력이 되었다.

자유로이 참여하는 걷기명상 코스의 갈대밭도 우주의 섭리를 알아채도록 하였다.

모든 게 좋았다.

이런 기회를 주신 지운스님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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