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있는 곳

한국불교 중흥도량 자비선사

집중과 알아차림이 선명해져

작성일 2020-12-18 오후 1:32:49 | 작성자 자비선사 | 조회수 51

감사합니다.

또 다시 내려오는 길은 가을의 햇살에 사방이 형형색색이라 그 풍경속으로 빨려들듯이 4시간을 달려 선사에 들어왔습니다.

들떳던 마음과 달리 코로나라는 핑계에 수행을 놓고 있었던 몸은 하염없이 무거워 첫 수행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아파오는 몸 알아차림에 시간을 보내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마스터님의 지도 아래 서서히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니 몸은 여전히 무거웠지만 집중과 알아차림이 선명해져 그나마 다행으로 수행을 하였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느낌을 쫒아가면 돈이 든다는 스님의 말씀이 아직도 여운이 있습니다.

평상시 저의 수행을 반성하게 되어 그 느낌을 맛보고자 팔도를 누비고 다니는 저를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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